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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파친코’ 요셉 역 한준우, 앤드마크에 새둥지

배우 한준우가 앤드마크에 새둥지를 틀었다.앤드마크는 최근 한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앤드마크 관계자는 “한준우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온 한준우가 자신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준우는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으로 데뷔, 이후 ‘강한 1970’, ‘스물’, ‘1987’, ‘극한직업’, ‘드림’, 드라마 ‘멜로가 체질’,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애플TV+ ‘파친코’에서 요셉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앤드마크에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용지,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9 15:57
연예일반

김용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김혜준과 한솥밥

배우 김용지가 앤드마크와 손잡았다.앤드마크는 김용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어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김용지가 자신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김용지는 지난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말 없는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이후 OCN ‘왓쳐’(WATCHER), ‘모두의 거짓말’,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tvN ‘구미호뎐’ 시리즈, 넷플릭스 ‘썸바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영화 ‘커미션’의 주연으로 발탁돼 관객과 만남도 앞두고 있다.한편 김용지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앤드마크에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21 08:47
스타

펜타곤 홍석,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진서연 한솥밥 (공식)

가수 겸 배우 홍석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1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홍석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석이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홍석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SNS 등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라마 ‘불새2020’,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블루버스데이’ 등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했다.앤드마크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서울대작’,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1 08:45
NBA

이현중, 호주리그 일라와라 호크스 입단...NBA 도전 꿈 이어간다

이현중이 호주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했다고 이현중의 매니지먼트사가 11일 발표했다.호주리그에 한국 선수가 진출한 건 이현중이 처음이다. 일라와라 호크스 구단에 입단하는 첫 아시아계 선수이기도 하다. 일라와라에는 타일러 하비, 샘 프롤링, 저스틴 로빈슨 등 젊은 유망주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일라와라 구단의 농구 담당 총괄 매트 캠벨은 “탁월한 슈팅 능력과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이현중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구단에서는 그의 발전을 계속해서 주목해왔으며, 현재 팀 구성원들과 잘 어울릴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단에 따르면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현중의 성장과 NBA 로스트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노력에 있어서 일라와라가 최적의 환경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현중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일라와라 호크스 팀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일라와라는 국제 무대와 NBA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의 발전을 돕는데 있어 큰 존중을 받고 있으며, 이는 내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 코치진, 팀원들, 그리고 호크스의 열정적인 팬들을 만나는 것을 고대하며, 다가오는 NBL 시즌을 위한 준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3.07.11 10:20
영화

장난기 가득 김선호부터 카리스마 김강우까지… ‘귀공자’ 비하인드 스틸

영화 ‘귀공자’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귀공자’가 배우들의 열정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 영화 속 관계와는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의 김선호가 한 손에 총을 든 채 박훈정 감독과 함께 프로다운 자세를 고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벌 2세 한이사로 분한 김강우는 박훈정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짐작하게 한다.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의 강태주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은 물론,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고 있어 배우들 간의 실제 돈독한 관계를 엿보게 한다.미스터리한 인물 윤주로 변신한 고아라는 카체이싱 촬영을 앞두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마녀’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 박훈정 감독 작품에 합류, 극을 풍성하게 채워준 이기영과 저스틴 하비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9 09:18
연예일반

‘마녀2’ 저스틴 하비 “서은수 영어 선생님 자처…촬영 때 너무 잘하더라” [일문일답]

영화 ‘마녀2’는 조연들도 눈에 띈다. 사라진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의 파트너 톰 역을 연기한 저스틴 하비도 그중 한 명이다. 저스틴 하비는 극 중 스릴 넘치는 액션과 천진난만한 코믹스러움을 넘나들며 긴장감을 완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저스틴 하비는 ‘마녀2’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고 합격점을 받았다. 저스틴 하비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가 연기의 문을 두드린 이유와 완벽한 캐릭터 구축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마녀2’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소감이 궁금하다. “일단 영화가 잘 돼서 너무 행복하다. 다들 열심히 촬영했고 스태프도 배우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 또 데뷔인데 좋은 작품에 들어갈 수 있어 행운이다. 운이 좋은 것 같다.” -‘마녀2’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어땠나.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힘든 것도 있지만, ‘이거 하고 싶다.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더 분석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래도 (연기를) 시작하게 돼 너무 좋다.” -배운 점이 있나. “캐릭터를 잘 만들고 싶다면 분석을 많이 해야 하고, 자신이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기가 쉽지 않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캐스팅되고 그 이후를 회상한다면. “(캐스팅부터 개봉까지) 1년 이상 걸렸다. 너무 기대됐다. 친구, 지인, 가족들이 계속 영화가 언제 나오는지 물어봤다. 나도 언제 나오는지 몰라 계속 기다려야 했다. (연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공부도 하고 훈련도 받고 개봉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코로나19로 개봉이 어려웠다. 불안감은 없었나. “큰 불안은 없었다. 박훈정 감독님을 잘 알고 있어서 믿고 갔다. 흥행작도 많아서 감독님의 계산대로 간다면 잘 될 거라 믿었다.” -강도 높은 액션신도 소화했다. 어떻게 준비했나. “촬영 전에 두 달 동안 액션 스쿨을 다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벌크업도 많이 해야 해서 일주일에 6번 정도 헬스장도 다녔다. 크로스핏도 동시에 했다. 큰 작품이라서 최대한 노력해보고 싶었다. 끝나고 ‘내가 다 줬다’는 느낌이 들 수 있게.” -미행하던 요원이 던진 차 문을 한 손으로 받아내고 무기로 쓰는 것에 관객들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를 보는 것 같다고도 했다. 이런 평가들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도 문짝 신이 제일 좋았다. 주변에서도 그 신이 제일 좋았다고 했다. 5일 동안 숲속에서 그 신만 열심히 촬영해서 그런지 더 기뻤다. 한국 영화 퀄리티가 ‘캡틴 아메리카’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고) 우리도 그만큼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신 외에도 연기하는 데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 “나는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데 톰은 한국어를 못한다. 완전히 못 말하는 척, 못 알아듣는 척 연기해야 했다. 처음에 서은수에게 ‘욕쟁이’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감독님이 나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말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발음도 어눌하게 하면서 신경을 썼다.” -박훈정 감독과의 작업 어땠나. “감독님 스타일이 나와 잘 맞는다. 나는 디렉션을 잘 요청하고, 감독님은 디렉션을 잘 해줘서 그 부분에서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첫 작품이라 감독님이 나에게 중요했다. 첫 작품을 감독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다. 박훈정 감독님은 배우가 캐릭터를 만들어서 소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촬영하고 나서 다른 스타일을 원한다면 그렇게도 찍었다. 특별히 한 가지만을 연기해야 한다는 스타일은 아니다.” -어떤 장면이 쓰일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완성된 영화를 보고 나서는 어땠나. “내가 마음에 드는 테이크가 거의 다 들어갔다. 그래서 감독님하고의 호흡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은수를 구하려고 차를 밟고 공격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이 제일 좋아했는데 영화에 들어가서 좋았다.” -서은수와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 “서은수와는 너무 잘 맞았다. 액션 스쿨도 같이 다녔고 자주 만나서 대본도 봤다.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친했다. (서은수가) 친절하고 착해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있다.” -서은수의 영어 선생님을 자처했다는데. “자주 만나 계속 대본 연습을 했다. 모르는 포인트 있으면 연락도 했다. 근데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 촬영할 때도 ‘되게 잘하는구나’ 생각했다.” -반대로 서은수에게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나. “서은수가 굉장히 프로페셔널하다. 촬영갈 때 분장, 의상을 어디에서 해서 갈 수 있는지 미리 알려줬다. 그런 도움이 필요했었고,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요가 수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요가에 능하다고 하는데. “요가는 ‘마녀2’ 찍고 나서 시작했다. 6개월 정도 됐다. 몸 쓰는 것을 좋아해서 무에타이, 럭비, 스킨스쿠버, 테니스 등 안 해본 것이 없다. 그만큼 많이 쓰니 아픈 부분도 있어서 요가를 통해 고치고자 했다. 근데 아픈 부분을 고치기보다는 머릿속으로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마녀2’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타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영화 연기에 도전한 이유가 있나. “7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그때부터 주인공으로 많이 나왔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학교 연극 감독과 프로듀싱도 했다. 대학교를 마치고 한국에 왔는데 기회가 생겼다. ‘옛날 꿈이 다시 이루어지는구나’ 생각했다. 지금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에서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연기하면서 자극이 됐던 것이 있나. “영화를 보는 2시간이 즐거워서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5개월 동안 촬영해보니 쉬운 일이 아니더라. 사람들이 안 보는 장면에도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아무나 데려가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새로운 존경심이 생겼다.”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나 장르가 있나. “모든 작품을 해보고 싶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역할을 해보고 싶다. 또 액션 장르가 잘 들어오는데 멜로나 로맨스도 도전해보고 싶다. -‘마녀2’로 듣고 싶은 평가가 있다면. “‘이 배우가 포텐셜 있다’, ‘앞으로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평가를 들었으면 한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보여야 더 많은 작품이 들어올 것 같다.” -‘마녀2’가 가지는 의미가 있다면. “‘마녀2’를 통해 많은 배우와 함께 촬영했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다. 또 ‘무조건 이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나에게는 ‘마녀2’가 새로운 시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6 09:45
연예일반

‘마녀2’ 누적 관객 수 250만 돌파…감독·배우 감사 인증샷 공개

‘마녀2’가 누적 관객 수 250만을 돌파하며 감독과 배우들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마녀2’)는 개봉 18일 만에 2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마녀2’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2일 ‘마녀2’의 주역들이 25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정훈 감독은 “감사합니다!”라며 짧고 굵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신시아는 “관객 여러분이 소녀를 아크 밖으로 꺼내주신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객 여러분 ‘마녀2’ 많이많이 사랑해조현♥”이라고 전한 조현 역 서은수를 비롯해 서은수의 단짝 톰 역의 저스틴 하비, ‘토우’ 4인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까지 감사 인증샷에 참여했다. 영화 ‘마녀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2 12:14
영화

'마녀2' 개봉 3주차 무대인사…신시아→저스틴 하비 출격

2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녀 2'가 개봉 3주 차 스페셜 GV와 무대인사 등 관객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고했다.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7월 1일 오후 7시 45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되는 '마녀 2' 스페셜 GV는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훈정 감독과 배우 서은수가 참여해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심도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만이 들려줄 수 있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 역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서은수의 과감한 액션에 대한 진솔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3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새로운 마녀로 발탁돼 '마녀 2' 를 이끌고 있는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극 중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서은수와 저스틴 하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토우 4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아 개봉 3주 차에도 '마녀 2'를 향해 식지 않는 사랑을 보내주는 관객들의 열기에 보답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2022.06.30 10:15
영화

'마녀2' 저스틴 하비, 유머·액션 다 잡은 신스틸러

저스틴 하비가 '마녀2'의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저스틴 하비는 극 중 본사 요원 톰 역을 맡아, 대장 조현(서은수 분)과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톰은 소녀를 쫓는 세력들에 맞서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조현과 영어와 한국어를 넘나들며 '상하케미'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녀2'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저스틴 하비는 다양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실감나게 소화했고, 서은수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의리 넘치는 모습을 완벽한 호흡으로 그려내며 신스틸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저스틴 하비는 최근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마녀2'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2022.06.27 11:02
영화

여성 캐릭터 하드캐리 '마녀2' 공들인 액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모두 담아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마녀 2') 흥행 기념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마녀 2'만의 독보적인 액션신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신시아)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뒤 용두(진구) 패거리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첫 만남에 이어 경희(박은빈), 대길(성유빈)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 패거리를 향해 또 한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과 톰(저스틴 하비),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시킨 상해 랩 출신의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이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펼치는 파워풀한 대결은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성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빛나는 '마녀 유니버스'는 '마녀 2'가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한 번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했다. 조연경 기자 2022.06.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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